[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파이널 피스'가 5월 국내 개봉된다.
'파이널 피스'는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되고 용의자가 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사카구치 켄타로)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와타나베 켄)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파이널 피스' 포스터 [사진=(주)디스테이션]](https://image.inews24.com/v1/eb44578ca4f2e9.jpg)
추리 작가 협회상 수상자 '유즈키 유코'의 일본 서점대상 2위를 수상한 베스트셀러 '반상의 해바라기'를 원작으로 하며, 7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신원불명의 사체, 용의자로 지목된 천재 기사와 사라진 도박꾼 사이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을 치밀한 서사와 묵직한 여운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지난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프리미어 상영이 되기도 했다. 당시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와타나베 켄과 함께 무대인사에 나서 한국 관객들을 만나 화제가 됐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늘한 이면을 지닌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 역을 맡아 로맨스를 지우고 강렬한 얼굴을 새로 꺼내놨다. 여기에 '배트맨 비긴즈', '인셉션', '국보' 등으로 세계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와타나베 켄이 장기 도박꾼 '토묘'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극 속에서 살벌하게 마주하며 팽팽한 연기 대결을 보여준다. 다만 서사의 전개 방식에 있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려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파이널 피스'는 5월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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