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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노르딕워킹학교, 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고령자 수업 노하우 전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남해에서 노르딕워킹 지도자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노르딕워킹을 전문 운영하고 있는 '남해노르딕워킹학교'에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간 '노르딕워킹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남해노르딕워킹학교'에서‘노르딕워킹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한국노르딕워킹협회]
'남해노르딕워킹학교'에서‘노르딕워킹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한국노르딕워킹협회]

남해군의 노르딕워킹 지도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파랑길이 후원하고 남해군과 한국노르딕워킹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였다. 약 4년 간 배출된 노르딕워킹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르딕워킹학교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수업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4년 전부터 남해에 노르딕워킹을 전파해 온 한국노르딕워킹협회 박상신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연습과 훈련을 열심히 해도 막상 수업 현장에서 수강생들을 마주하면 마음먹은 대로 실력 발휘가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뜻하지 않은 변수가 작용해 당황하는 것이 다반사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 진짜 실력이 되기도 하지만, 선배 강사들의 다년간 경험이 녹아 있는 수업 시연을 보고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워크숍은 남해 노르딕워킹 강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수업이 됐다"고 덧붙였다.

'남해노르딕워킹학교'에서‘노르딕워킹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한국노르딕워킹협회]
'남해노르딕워킹학교'에서‘노르딕워킹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한국노르딕워킹협회]

음악 요법과 웃음 치료를 노르딕워킹과 접목한 수업은 한국노르딕워킹협회의 상징이 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노르딕워킹교실의 수업 진행 방식과 노하우를 특별수업 형식으로 도입했다. 박상신 회장은 "고령자들이 많은 지역사회의 특성상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노르딕워킹학교는 2025년부터 2년째 주말에 운영되고 있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노르딕워킹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남파랑길 길동무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신청자가 선택한 남파랑길 남해군 구간을 바래길센터에서 배정하는 길동무와 함께 노르딕워킹을 하며 걸을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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