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문근영이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희귀병인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당시를 언급하며 "지방에 공연이 있어 갔다가 넘어졌는데 팔을 잘못 짚었다. 다음날 보니 팔이 부어있더라. 뼈에 금이 갔나 싶었다. 그때 바로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하루를 방치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fca97d4ee0d000.jpg)
다음날 문근영은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문근영은 "이미 괴사가 진행됐을 수도 있다고 해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마취에서 깨어났는데 내가 엄마한테 "엄마 나 이제 쉴 수 있어 좋아'라고 말했다고 하더라. 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 말에 엄마가 우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581b854697800.jpg)
이후 문근영은 붕대를 풀고 자신의 팔을 봤는데 손을 펼수도 뭔가를 잡을 수 도 없었다고. 문근영은 "손가락 신경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도 있다고 하더라. 그때 펑펑 울었다"며 "그때 어쩌면 배우 생활을 더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를 하지 않으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되니까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았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세번의 수술과 1년의 재활 끝에 완치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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