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성철, 탈색+거친 말투⋯'골드랜드'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철이 '골드랜드'에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김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배우 김성철이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김성철이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성철은 희주에게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대부 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는 희주에게 협력하는 듯 보이지만 친근한 얼굴 뒤 능청스러운 태도로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긴장감을 더한다. 우기는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며 예측할 수 없는 선택을 이어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이후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왔다. '그 해 우리는'에서는 짝사랑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올빼미'에선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또 '스위트홈' 시리즈. '지옥2' 등으로 장르물을 이끄는 저력을 과시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월간남친'에선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파과'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김성철이 이번 작품에서는 '우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나선다. 그는 물이 빠진듯한 탈색 머리와 거칠고 날티나는 말투 등 디테일한 설정을 더해 전작과는 다른 결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성철, 탈색+거친 말투⋯'골드랜드'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