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상민이 남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20대 대표 대세 배우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문상민이 190cm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일명 20대 '문짝 남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로 전혀 다른 연기와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2019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문상민은 2022년 tvN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신예로 주목 받았다. 그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tvN '웨딩 임파서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주인공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했다.
그의 활약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이어졌다. 그는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남지현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는 동시에 묵직한 무게감, 유연한 감정 변주까지 전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1인 2역에 가까운 영혼 체인지, 고난도 액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또 항마력이 필요한 대사도 능청스럽게 표현하고, 진지와 능청, 코믹을 넘나들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이어 첫 영화인 '파반느'로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민낯을 담담하게 그려내 '문상민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꿈을 접고 살아가는 처연한 눈빛부터 사랑에 빠진 멜로 눈빛까지 밀도 있게 표현하며 불안정하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초상을 완성했다.
문상민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뷰티 인 더 비스트'는 늑대로 변하는 비밀을 가진 주인공이 캠퍼스에서 겪는 사건들을 그린 청춘 판타지 로맨스로, 김민주, 로몬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늑대 인간으로 태어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하민수(김민주 분)가 대학에 입학한 뒤, 다정한 대학 선배 권해준(문상민 분)과 자유로운 영혼의 늑대 소년 이도하(로몬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삼각관계가 중심이다. 훈훈한 대학 선배로 변신할 문상민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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