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2017년 거수 경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태균, 박용택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2017년 WBC를 언급하며 "당시 첫 경기에 지고 비난을 많이 들었다, 참사 수준이었다. 그래서 대국민 사과도 하고 그랬다. 그런 분위기에서 내가 실수를 해 온갖 비난을 다 들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9c5a82a809de2.jpg)
이어 김태균은 "그때 이대은 선수가 같이 있었는데 상무 소속이었다. 그래서 애국가 나올 때 거수 경례를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혼자 거수 경례하면 외롭겠다 싶어서 나도 같이 해줬다. 그런데 일반인은 애국가 나올 때 거수를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걸 몰랐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270a345d7bf45.jpg)
김태균은 "이 일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그래서인지 오한이 오더라. 그 다음 경기에 오한으로 불참했다. 그랬더니 질 것 같으니까 안 나온다고 또 욕을, 그래서 3콤보로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또 김태균은 "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당시 그 경기가 예선으로 강등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그때 홈런을 쳐서 만회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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