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25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7회에서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현실적인 부부 고민과 솔루션이 펼쳐진다.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김지민이 번아웃을 고백했다. [사진=SBS PLUS ]](https://image.inews24.com/v1/09e723f60e8178.jpg)
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축의금 액수는 3만 원"이라며 배우 차태현을 지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도 털어놨다. 그는 "일이 너무 많아 행복해 보였을 때 오히려 번아웃이 왔다"며 "당시 13층 오피스텔에 혼자 살았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밖으로 뛰쳐나왔다. 아래를 내려다보다 '사람들이 이렇게 아찔한 생각을 갑자기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의외의 인물에게 도움을 요청해 두 시간 동안 눈물을 흘리며 위로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이 밖에도 김지민은 눈치 없는 남편 사연에 "준호 오빠와 정말 비슷하다"고 폭로하며 김준호의 중재력에 대한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느낌 아니까' 등을 유행시키며 사랑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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