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7년 만에 다시 뭉쳐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넷플러스(Mnet Plus)는 28일 워너원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론칭을 앞두고 멤버들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9년 전 '워너원고' 시절의 모습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성운과 배진영은 "박지훈과 박우진은 여전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증명했다. 박지훈 역시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고 말했고 박우진은 "함께 있을 땐 서로가 함께했던 순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며 유대감을 자랑했다.
성숙해진 변화도 눈에 띈다. 옹성우는 "지금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재환이가 군대를 다녀온 뒤 식사 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한 인사도 전했다. 윤지성은 "워너블이 기다려주었기에 다시 만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워너원이 그 사랑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왔으니 추억을 되살려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2019년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개별 멤버들이 가요계와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는 4월 2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엠넷에서는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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