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의 기술 제작과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돕는 '2026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디어 단계의 콘텐츠가 실제 제작을 거쳐 글로벌 시장에 유통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콘진은 제작 지원 부문에 12억 원, 유통 지원 부문에 3억 8,000만 원 등 총 15억 8,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문화기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6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지원 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https://image.inews24.com/v1/5b8be079edf342.jpg)
제작 지원 부문은 대기업 협업형, 자유형, 기술 인프라 이용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총 15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억 4,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대기업 협업형은 현대건설, CJ ENM,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정상급 파트너 5개 사가 참여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지원 부문 역시 총 1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3,800만 원의 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존 참가 기업의 성장을 돕는 모델부터 해외 유망 전시 참가 지원을 통한 글로벌 진출형까지 폭넓게 구성해 도내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
최종 선정된 25개 기업에는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 등 전방위적인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기술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12일까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콘진 콘텐츠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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