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 스카웃'은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8인의 남자 보컬을 선발한다. 여자 보컬과 밴드를 선발하는 새 시즌도 기획하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서울큐브컨벤션센터에서 ENA 'THE SCOUT(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MC 조정식, 마스터 5인(이승철, 김재중, 웬디, 영케이, 추성훈)이 참석했다.
![29일 오전 ENA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승철이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9b1d4ac4cfbdfb.jpg)
'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 전문가들이 아직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 단순한 경쟁이 아닌 '변화와 진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든 이승철은 " 원석에 맞는 시스템을 적용해서 그 친구가 보석이 될 수 있게 착안을 했다. 2년 전부터 기획에 들어갔다. 한 회 한 회 촬영하면서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보석이 되어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승철을 필두로 김재중, 웬디,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추성훈 등이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한다. 이승철, 김재중, 웬디, 영케이는 심사위원이 아닌, 한 마스터 당 4명씩 팀을 꾸려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최종 8인은 마스터가 아닌 '국민 스카우트'의 투표로 100% 반영된다.
이승철은 "'더 마스터'는 솔로 가수를 위한 프로젝트다. 저희 네 명을 맡아서 변신을 시키고, 생방송에서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16명 중에 8명을 선별하게 되고, 16명 가수들의 신곡이 모두 나온다. 8명은 콘서트 투어를 하게 된다"고 심사 과정을 설명했다.
이승철은 "영케이는 프로듀싱을 잘하고 되고 김재중은 제작자로서 발을 내딛었다. 이 친구들이 제작자의 느낌을 느껴보면 어떨까 싶었다. (출연자들이) 연습생 출신이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어떻게 변할까.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한 집 건너 한 집은 가수 지망생일 정도로 음악을 사랑한다. 연습생 생활이 어떤지 궁금한 점들을 파헤친다"면서 "기존 오디션이 사연 이야기가 많았다면, 저희는 배경이나 나이도 안 밝힌다. 원석 발굴을 위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자들에 대한 사전투표가 진행중이다. 이승철은 "매회 순위가 발표되고 우승자가 나온다. 마스터는 전혀 심사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자 베네핏이 없다. (우승자가) 마스터 콘서트를 가장 좋아할 것 같아서 특전으로 콘서트에 선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도 기획 중이다. 이승철은 "시즌1,2가 남자 가수고 시즌3는 밴드, 시즌4는 여자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NA '더 스카웃'은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방송 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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