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마약 자수' 식케이,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뒤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식케이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는 3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된 식케이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식케이에 대해 검찰과 식케이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가수 식케이가 서울 성수동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가수 식케이가 서울 성수동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재판부는 "마약 범죄 재범률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엄하게 처벌하는 게 맞지 않나 고민했지만 1심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케이는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4년 1월 11일 대마를 흡연하고 같은 달 13일 대마를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후 식케이는 2025년 1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을 찾아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검찰은 1심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이달 초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식케이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약 자수' 식케이,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