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양병일(최광일)과 양도경(김경남) 부자의 파국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태백 회장 양병일의 잔혹한 실체가 드러났다. 양병일은 신이랑(유연석)이 죽은 아버지 신기중(최원영)을 보게 될까 우려해 해외 치료를 중단하고 귀국했으며, 사건의 발단이 된 박수무당을 감금·폭행하는 등 흑막을 드러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9817556b20ba27.jpg)
아들 양도경은 해킹과 도청을 통해 아버지의 과거를 알게 됐다. 예고 영상에서 양도경은 양병일에게 "20년 전 죽은 신기중을 아버지가 왜 신경 쓰는 거예요?"라며 진실을 물었다.
한나현(이솜)을 향한 양도경의 연심도 변수다. 양도경은 사룡회 조직원들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한나현에게 일을 그만두라며 경고했다. 아버지를 향한 인정 욕구와 신이랑을 무너뜨릴 기회, 한나현을 향한 마음 사이에서 양도경의 선택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최광일과 김경남은 대립하는 부자의 심리를 연기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양도경이 마주한 진실이 양병일의 몰락을 가져올지, 아니면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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