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 '살목지'가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2'를 누르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4월 30일 10만 2천16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23만 8천62명을 기록했다.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2'는 10만 1천48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25만 3천251명이다.
'살목지'의 재탈환 배경에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체험형 관람 문화가 있다.
실제 충남 예산의 저수지 괴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관객들이 공포를 직접 즐기고 인증하는 놀이 문화와 결합하며 102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도 많은 이들이 살목지에 찾아가 자체적으로 공포 체험을 하며 색다른 문화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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