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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제리케이 아내 "변함없이 기억해 달라"…마지막 사진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고(故) 제리케이의 아내 루가 팬들을 향한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루는 30일 제리케이의 인스타그램에 "제리케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 덕분에 모든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제리케이 이미지 [사진=제리케이 인스타그램]
제리케이 이미지 [사진=제리케이 인스타그램]

이어 루는 "이 공간은 제리가 남긴 시간과 함께해 주신 분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남겨 두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리를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한 뒤, 생전 고 제리케이의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제리케이는 지난달 27일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제리케이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2001년 래퍼 메익센스와 랩 듀오 로퀜스를 결성해 가요계 데뷔했다. 광우병 파동, 세월호 참사 등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며 힙합계 '마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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