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27일 본원 일송문화홀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와 ‘지역 아동 권리 옹호 및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의 성장 지원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형수 병원장과 홍상진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병원은 치료가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본부는 아동 발굴·사례 연계를 맡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위기가정 아동 의료지원 연계 △아동 권리 옹호 활동 협력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병원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굿네이버스와 의료기관이 협력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성장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굿네이버스·삼성전자와 연계한 ‘나눔키오스크’ 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올해 2월에는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아 4명에게 총 1624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연계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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