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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종차별 의상 논란 사과 "문화적 감수성 중요성 인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해외 공연 중 입은 티셔츠에 인종차별적 문구가 적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소속사가 사과했다.

4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일 마카오에서 열린 'K-스파크(K-SPARK)' 행사에서 아티스트의 무대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부적절한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문을 냈다.

가수 지드래곤(GD)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그 오픈 행사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그 오픈 행사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문화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사전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했다"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부 확인 절차를 더욱 강화해, 보다 신중한 기준 아래 운영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마카오에서 열린 K팝 콘서트 'K-스파크'(K-SPARK)에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어 문제가 됐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티셔츠 문구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고, 소속사는 이에 사과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대성, 태양과 함께 지난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8월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를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팬미팅에서 "올해 BIGBANG이 20주년 컴백을 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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