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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가담+방조 사실무근…로펌 홍보 유감"(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학교 폭력 가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최초 폭로글을 게재한 변호사 A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국동호는 4일 자신의 SNS에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국동호 이미지 [사진=주식회사 무드]
국동호 이미지 [사진=주식회사 무드]

국동호는 △제3자에 의한 학교 폭력 행동에 가담 및 방조한 적이 없으며 △A씨에게 학교 폭력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OOO과도 교제한 사실이 없고 △케이크를 들고 고백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 밝혔다. 이어 "회계사 업무를 그만 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하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 소속으로 업무 중"이라 주장했다.

이어 국동호는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바가 내가 과거에 한 행동들이라면 인정하고 사죄드리는게 맞으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면서 '그 주장의 끝은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지는 것'에 대해 특히 유감"이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변호사 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학창 시절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는 나에게 고백공격. 지금은 '솔로지옥'에 나와서 전문직을 그만 두고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며 "'솔로지옥4'가 방영되는 동안 나는 지옥에 살았다. 지독하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국동호의 이름을 거론하며 "네 여자친구 OOO가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로 내 머리 치고, 쉬는 시간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나 사물함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본드 바르고 그랬던 거 알아?"라는 글을 잇따라 게재했다.

하지만 국동호는 곧장 SNS를 통해 학폭 가담 및 방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 밝히며 A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아래는 국동호 공식입장 전문이다.

국동호 입니다. 허위 사실을 바로잡고자 말씀드립니다.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저와 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 제3자에 의한 '배드민턴 채로 머리 가격, 압정을 의자에 깔아놓기, 사물함에 본드를 칠한 행동 등'에 가담 및 방조한 적이 없습니다.

2. 중학생 때 OOO 씨를 교제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학원에서 무리지어 다닌 적 없습니다.

3. 중학생 시기는 당시 1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제가 케이크를 가지고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고 고백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해당 행위를 한 적 없습니다. 고백을 아무한테나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4. 항상 팩트 체크가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계사 업무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 소속으로 업무 중이며 전문직을 그만둔 적이 없습니다.

5.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따라서, 오히려 제가 근거가 없더라도 상대방과 동일한 내용의 주장을 한다면 제가 피해자가 되고 상대방은 가해자가 됩니다.

6.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바가 제가 과거에 한 행동들이라면 인정하고 사죄드리는게 맞으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면서 '그 주장의 끝은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지는 것'에 대해 특히 유감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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