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해병대 수색대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재차 어필했다.
박지훈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감독 조남형) 제작발표회에서 미필임에도 군대 소재 작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감독님도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친구가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캐스팅하셨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지훈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30cb38fa44976.jpg)
이어 "군대에 처음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이 다 새롭고 어색하다. 민망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내가 나서야 하나? 가만히 있어야 하나?' 어색해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캐스팅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제가 밀리터리 덕후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촬영하면서도 새로웠다. '정말 이렇게 생활하겠구나'를 생각하게 됐다"라며 "저는 20대부터 해병대 수색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너무 가고 싶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힘든 곳을 가고 싶었는데 취사병은 생각해보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군대를 다녀온 워너원 멤버들의 조언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만나서 작품 얘기를 잘 안 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물어보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경호는 "박지훈 배우가 외모는 귀여운데 레슬링, 스카이다이빙 같은 것을 좋아한다"라며 "밀리터리 덕후이기도 하지만 힘든 곳에 가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한다. 보기와는 다른 테토남 기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왕과 사는 남자'로 1680만 명의 마음을 울린 '천만 배우' 박지훈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그리고 이상이가 어우러져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저녁 8시 50분 첫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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