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강호, 구교환 주연의 '정원사들'이 촬영에 돌입했다. 개성 만점 배우들의 만남을 자랑하는 '정원사들'은 대본 리딩부터 풀 파워 시너지를 발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송강호와 구교환을 비롯해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이 출연하며,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4월 29일 촬영에 돌입했다.
!['정원사들' 대본리딩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0fecbc390a2aeb.jpg)
!['정원사들' 대본리딩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5b89eeedc57524.jpg)
이번 리딩 현장에선 첫 호흡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연기 합과 경쾌한 티키타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미디의 서막을 알렸다.
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기적의 식집사 '최영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밀도 높은 내공으로 빚어낼 심도 깊은 연기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구교환은 숨만 쉬어도 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 '김문호' 역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가 만들어낼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송승헌은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을, 이광수는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으로 분해 서사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신현빈은 '강미애' 역을, 김병철은 '최영일'의 동료 '염병철' 역을, 박주현은 순경 '정해리' 역을 맡았다. 이지현은 '김문호'의 어머니 '배미화'를, 김성균은 파출소장 '박경감'을 연기하며, 우현과 임원희도 이읍장과 군수 역으로 함께 한다. 여기에 이재인이 최영일의 딸 최은수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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