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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씽' 강동원 "엄태구 10년 만에 만나도 말 없어, 문자로 대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동원과 엄태구가 10년 만 재회했지만 여전히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강동원은 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제작보고회에서 '가려진 시간' 이후 10년 만에 엄태구와 재회한 것에 대해 "그때도 대화를 많이 안 했는데, 워낙 말씀이 없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많은 대화를 나눈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가 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가 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강동원은 "리더와 막내로 연기적인 케미는 좋지 않았느냐"는 박경림의 말에 "그건 일이니까"라고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엄태구는 "10년 만에 연습실에서 뵈었다. 작품 선택 이유 중 하나가 강동원 선배님이다"라고 강조하면서도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않았다. 문자로 말씀 드리곤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 역시 "문자로 대화했다"라고 덧붙였다.

찐내향인인 엄태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내향인이긴 하지만 외향적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과 엄태구, 박지현은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으로 뭉쳤다. 강동원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라이앵글' 리더 댄스머신 현우 역을, 엄태구는 폭풍래퍼 상구 역을, 박지현은 센터이자 메인보컬 도미 역을 맡았다. 또 오정세는 자칭 고막남친 성곤으로 변신해 재미를 더한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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