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원조 얼굴 천재다운 비주얼과 화려한 비보잉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덕심을 완벽하게 자극할 입덕 요정의 탄생이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과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댄스머신다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874902585aaa7.jpg)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댄스머신다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adb093afa95e2.jpg)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그는 2000년대 초반 힙한 스트릿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파격적인 칼단발 브릿지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조 얼굴 천재'다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또 화려한 조명 아래 머리에 얹은 고글과 손에 낀 장갑, 오버사이즈 와이드 팬츠 등 당시 유행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객석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팬심을 뒤흔들 '입덕 요정'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한다.
특히 강동원은 극 중 역할을 위해 갈고닦은 비보잉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동원은 5개월간의 치열한 안무 연습을 거쳐, 긴 팔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려한 춤선과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하는 고난도 '프리즈'를 포함한 파워풀한 동작들을 직접 소화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강동원은 "직접 준비해보니 아이돌 분들이 새삼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그분들을 더욱 존경하게 됐다"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배운 어떤 것보다 이번 작품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그 정도로 최선을 다해, 누구보다 열심히 안무 연습에 매진한 강동원에 함께한 배우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댄스머신다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abeda87a747e5.jpg)
영화 속 퍼포먼스를 담당한 양욱 안무가는 "춤의 멋을 정확히 알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작은 터치감만 주어도 바로바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좋아 감탄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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