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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허수아비'vs박지훈 '취사병', 뭘 봐도 재밌다⋯월화극 1위 격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허수아비'와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팽팽한 월화극 1위 대결에 돌입했다. 방송 시간대는 다르지만, 두 드라마 모두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로, 박해수와 이희준, 곽선영 등이 출연하고 있다.

'허수아비',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사진=KT스튜디오지니, 티빙]
'허수아비',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사진=KT스튜디오지니, 티빙]

지난 11일 방송된 7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전국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회가 얻은 7.4% 보다는 하락한 수치이지만 누명을 벗은 이기범(송건희 분)의 죽음과 진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시청자들 사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수도권 기준은 6.1%다.

11일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로, 박지훈의 차기작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1회는 전국 5.8%, 수도권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를 얻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월화극 1위는 '허수아비'지만, 수도권 기준으로 1위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인 것. 근소한 차이로 팽팽한 접전을 펼친 두 드라마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허수아비'와 군대 취사병을 소재로 코믹과 판타지를 섞어 유쾌한 매력을 살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완전히 다른 색깔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열연도 호평의 이유다.

'허수아비',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사진=KT스튜디오지니, 티빙]
'허수아비' 8회 [사진=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사진=KT스튜디오지니,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 [사진=티빙]

이에 두 드라마가 써내려갈 시청률과 화제성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진범 정체를 공개한 '허수아비'는 8회에서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이 또 다시 격렬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새로운 용의자 임석만(백승환 분)의 현장 검증이 이어져 분노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에서 성게미역국을 먹고 실신한 백춘익(정웅인 분)으로 인해 아기 취사병 강성재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진다. 조사에 끌려가는 아찔한 순간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영창행 가능성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강성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취사병으로 활약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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