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홍영준 교수가 이상지질혈증의 원인과 증상 등을 전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홍영준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박성재 인제대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김영모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홍영준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a8561d05483e6.jpg)
이날 홍영준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많은 이들이 방치한다. 관리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라며 증상이 없어서 더 위험한 혈관 속 시한폭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다"라며 "고지혈증과 헷갈려하는데 고지혈증은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을 때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HDL 콜레스테롤이 낮을 때도 해당되기 때문에 범위가 더 넓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콜레스테롤은 음식 때문에 올라간다. 지방이 많은 육류, 튀김, 설탕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간다"라며 "하지만 80%는 간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건 20% 정도다"라고 전했다. 운동 부족, 음주, 가족력, 노화가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다. 그는 "음주를 할 때 안주를 먹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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