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군체'에서 등장한 구교환의 아역 배우 최우진이 구교환과 너무나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연상호 감독 역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 22일 진행된 영화 '군체' 설명회 GV에서 서영철(구교환 분)의 아역 배우에 대한 질문에 "인물 담당 연출부가 기가 막히게 찾아왔다"라며 "너무 닮아서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군체' 구교환 아역을 맡은 최우진과 구교환 [사진=최우진 SNS, 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8e7e475434ea1.jpg)
이어 "CG 작업은 점만 지웠다. 서영철이 점을 뺄 사람이 아닐 것 같아서 얼굴의 점만 지웠을 뿐 다른 CG 작업은 하지 않았다"라며 "재미있는 극 중 서영철의 아버지도 닮았다. 느낌이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군체'에서 구교환은 빌런 사태를 일으킨 서영철 역을 맡았다. 서영철의 어린 시절은 아역 배우 최우진이 연기했다. 이를 본 관객들은 구교환과 너무나 닮은 얼굴에 "AI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우진의 어머니는 "AI 아닙니다. 12년생 최우진입니다. 구교환 배우님 아역"이라고 해명하는 동시에 최우진의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한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4일까지 누적 관객수 149만 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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