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시청률 10% 돌파와 함께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씌인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화 시청률은 전국 10.3%, 수도권 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의 5월 3주차 화제성 순위에서도 TV-OTT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배우 허남준과 임지연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24aaaa1f0e855.jpg)
해외 시장에서의 지표도 상승세다. 방영 3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57개국 TOP10에 진입했으며, 리뷰 사이트 IMDb에서 5, 6화 기준 평균 평점 9.4점, 마이드라마리스트에서 평균 8.6점을 기록했다.
해외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인도 인디아 투데이는 "'멋진 신세계'는 K-드라마 팬이 사랑하는 모든 클리셰를 장착하고도,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정주행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판타지 설정을 영리하게 사용, 가벼운 코미디 아래 감정적 깊이를 더했다. 임지연이 타율 높은 코믹 연기로 극을 뒤흔든 가운데, 임지연과 허남준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한다"고 평했으며,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탄탄한 연출력과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을 인기 이유로 짚었다.
'멋진 신세계'는 한태섭 감독과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16부작 드라마로, 임지연과 허남준의 코믹 연기 변신과 독특한 빙의 설정이 입소문을 타며 금토극 대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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