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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수, 9년 만에 학자급 대출 완납 "이제 빚 없어⋯알바는 계속 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최지수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9년 만에 학자금 대출금을 다 갚았다.

최지수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3년차 원룸하우스 일상을 공개한다.

배우 최지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지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지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지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학자금 대출금을 완납했다고 고백한다. [사진=MBC]

최지수는 2019 SBS 드라마 '농부사관학교2'로 데뷔해 드라마 '언터커버 미쓰홍'에서 '노라 아가씨'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최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이아름 역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그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날 '나 호낮 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지수가 9년 만에 학자금 대출금을 완납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그동안 연기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9년 동안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온 최지수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기쁨의 순간을 나눈다. 그는 "나 이제 빚 없어!"라며 자랑하는데, 엄마의 따뜻한 한마디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최지수는 "제가 울 줄 몰랐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학교에 들어간 건 저의 선택이고,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도 저의 몫"이라며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학자금 대출을 갚은 이유를 밝힌다. 이어 지금도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한다.

최지수는 학자금 대출금을 다 갚으면 가장 하고 싶었던 계획을 밝혔다. 구매 리스트를 들고 장바구니도 가득 채우며 플렉스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지수는 아빠를 위한 깜짝 축하 파티도 준비한다. 직접 요리와 케이크까지 만든 최지수는 기뻐하는 아빠를 보며 "아빠의 끈기를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당시의 심정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나 혼자 산다'는 29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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