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김수현 관련 온라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공유한 SNS 계정에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퍼졌다.
![가수 지드래곤(GD)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 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96f62667cc15a.jpg)
해당 입장문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제기한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허위로 밝혀졌다는 내용이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은 1년 전 기자회견에서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의견이 대립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MBC 예능 '굿데이', 지드래곤의 2025년 2월 정규 앨범 '위버멘쉬' 리스닝 파티 등에서 친분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김수현을 향한 지지의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경솔했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왔다. 논란이 일자 지드래곤은 '좋아요'를 철회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SNS에서 빈번하게 '좋아요'를 누르는 행보를 보여왔다. 과거 방송에서 "나는 원래 하트를 잘 누른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차은우의 세금 논란 사과문이나 열애설 상대 제니의 영상 등 여러 차례 타 연예인 관련 게시물에 반응을 남겨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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