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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김민재, 극우 성향+일베 의혹…스타쉽 "촬영 실수, 특정 의도 없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아이딧 김민재의 일베 의혹을 해명했다.

아이딧 김민재는 최근 "이야 기분 좋다는 뜻"이라는 글과 함께 셋로그 콘텐츠를 게재했다. 거꾸로 촬영된 영상, 7시라는 시간, '무대 끝' 등이 거꾸로 삽입됐다.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사진을 거꾸로 올리는 경우가 있다. 또 '7시' 역시 일베의 전라도 비하 발언으로 알려져 있다. '이야' 역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발언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룹 아이딧 김민재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이딧(IDID)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아이딧 김민재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이딧(IDID)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에 일각에서는 김민재의 극우 성향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스타쉽 측은 "김민재가 새로운 촬영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 촬영 과정에서 방향을 혼동해 영상을 거꾸로 촬영했다"며 "재촬영 논의도 있었으나 실수로 찍힌 영상을 그대로 보내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콘텐츠의 일부라 판단해 그대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스타쉽 측은 "영상 내 자막 및 문구도 거꾸로 촬영된 영상 형식에 맞춰 편집 과정에서 거꾸로 삽입한 것으로 특정 의미나 의도를 담은 것이 아니다"라며 "영상에 표기된 19시는 실제 무대가 종료된 시간"이라 설명했다.

스타쉽은 김민재의 극우 성향 및 일베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는 특정 의혹은 사실이 아니고 어떠한 의도 또한 없었다"며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해 많은 분들께 오해와 불편을 드리게 돼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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