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우수산(山)'이 7회 연장된다.
31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5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해발 1,915m 지리산 천왕봉 등반에 성공하며 사상 최초로 전원 최우수자에 등극했다.
![최우수산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916575fef10203.jpg)
장터목 대피소에서 점심 재료를 구매하기 위한 도토리 획득 단체전 미션이 진행됐다. 유세윤은 부산 지하철 노선 암기에 성공했고, 붐은 1990년대 뉴스 퀴즈 미션을 통과하며 팀에 도토리를 안겼다. 반면 허경환은 가슴 근육 먹방에 실패했고, 장동민은 66초 큐브 맞추기에 간발의 차로 실패했다. 마지막 주자 양세형은 일명 '복따'로 딱지치기에 도전했으나 네 번째 딱지에서 실패했다. 출연료 10% 삭감 조건의 재도전에서도 시작하자마자 실패했다.
멤버들은 획득한 도토리와 쓰레기 줍기로 추가한 도토리로 삼겹살과 라면을 구매해 점심 식사를 마쳤다. 이어 공개된 최종 미션은 스태프를 포함해 천왕봉에 도달한 모두가 최우수자가 되고, 이들의 이름으로 산불피해지 복원 사업 협회에 기부하는 것이었다. 전원 동참을 결정한 멤버들과 스태프 등 총 45명은 낙오자 없이 완등에 성공하며 450만 원을 기부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최우수산'의 7회 연장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이 고된 등산을 피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내자 제작진은 "앞으로는 꼭 산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우수산'은 산속에서 펼쳐진 미션을 완수하며 도토리를 쟁취하고, 정상을 향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내 최초 산 중 버라이어티.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재정비를 거쳐 6월 28일 저녁 6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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