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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中·日 뭉쳐 '글로벌 케이차트' 론칭…첫 1위는 에스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인뮤직과 함께하는 'Global-K Chart'를 1일 낮 12시 론칭하고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일간 및 주간(5월 25일~31일 기준), 5월 월간 차트 1위는 에스파(aespa)가 차지했다.

5월 월간 차트는 세 플랫폼의 이용량 취합이 시작된 11일부터의 기준으로, 6월부터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량이 집계된다. 일간 차트는 전일 24시간 이용량 기반이다.

글로벌 케이차트 관련 이미지 [사진=멜론]
글로벌 케이차트 관련 이미지 [사진=멜론]

"Global-K Chart"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K팝 소비 시장 3개국의 주요 음악 플랫폼이 이용량을 토대로 K팝 아티스트를 보여주는 차트다. 음원 스트리밍뿐 아니라 팬덤의 활동 지수까지 포함하여 집계한다. '글로벌 통합 차트'와 '플랫폼별 세부 차트'로 구성되며, 멜론과 라인뮤직은 일간·주간·월간 차트를 제공하고 QQ뮤직은 일간 차트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트 첫 1위는 지난달 29일 정규 2집 'LEMONADE'를 공개한 걸그룹 에스파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지드래곤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선공개곡 'WDA (Whole Different Animal)'로 컴백 이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본 앨범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일간·주간·월간 차트 2위에는 모두 방탄소년단(BTS)이 올랐다. 지난 3월 정규 5집 'ARIRANG'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세 시장 모두에서 팬덤 저력을 재확인하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아일릿 코르티스 아이브 엔믹스가 이름을 올렸다.

멜론(Melon)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뮤직플랫폼으로, 실시간 음원 차트 제공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플랫폼들과의 제휴를 통해 K팝의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통합 차트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Global-K Chart는 매일 낮 12시 멜론 및 QQ뮤직, 라인뮤직 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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