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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4.0% 첫출발⋯이재욱x신예은, 이상하게 얽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 섬보이'가 역대 ENA 월화드라마 첫방송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방송된 ENA '닥터 섬보이' 1회 시청률은 전국 4.0%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닥터 섬보이 [사진=ENA ]
닥터 섬보이 [사진=ENA ]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병원 성형외과의 출신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가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발령받아 겪는 파란만장한 적응기가 그려졌다. 도지의는 입도 첫날부터 갑판 위에 위태롭게 서 있던 육하리(신예은 분)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지는 수난을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은 뒤바뀐 가방을 계기로 묘한 인연을 맺었고, 섬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티격태격하며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첫 환자와의 긴박한 에피소드도 펼쳐졌다. 도지의는 단순 소화불량을 주장하는 박춘식(우현 분)의 심근경색 증상을 정확히 진단했고, 이후 박춘식이 쓰러지자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헬기 이송으로 목숨을 구하며 의사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방송 말미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편동도행 배에 타지 못하고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는 도지의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육하리가 나타나 그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위로를 건넸고, 도지의가 "섬에서 피해야 할 3사. 사람, 사건, 그리고 사랑"이라는 경고를 떠올리는 엔딩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깊은 설렘을 안겼다.

오늘(2일) 밤 10시 2회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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