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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표지훈 "똑똑해보이지 않는 이미지 캐스팅에 도움된 듯"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표지훈이 '참교육'을 위해 노력한 지점을 밝히며 예능 이미지가 캐스팅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표지훈은 5일 오전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감독 홍종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봉근대에 대해 "공무원이다.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엄청 똑똑한 캐릭터다"라며 "바뀌는 환경과 학생을 보면서 진심을 다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표지훈(피오)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교권보호국의 천재 사무관인 봉근대는 원작엔 없는 캐릭터다. 그는 "너드미가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캐스팅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어리숙하고 약간은 똑똑해보이지 않는 이미지가 도움이 되지 않았나. 그 지점을 열심히 활용하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홍종찬 감독은 "근대는 '참교육' 안에서 봤을 때 시청자가 발을 딛게 할 수 있게 하는 캐릭터다. 사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세 명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하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다"라며 "(표지훈을) 예능에서 봤을 때 너무 사랑스러웠다. 바로 캐스팅 제의를 했고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라고 전했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소년심판' 홍종찬 감독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무열과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참교육'은 6월 5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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