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미니 2집 'GREENGREEN'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쓰며 활동을 성료했다.
코르티스(CORTIS)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 코르티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fd2529d8d0137.jpg)
멤버들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심히 응원해 주신 코어(COER.팬덤명)분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 거의 매일 무대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또 "대학 축제 현장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고 관중으로 꽉 찼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음악방송은 끝났지만 활동은 끝없이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7주에 걸쳐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활동을 펼쳤다. 'REDRED'는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총 11관왕에 등극했다.
'GREENGREEN'은 다섯 멤버의 취향을 드러낸 음반으로 멤버들은 데뷔 후의 생각, 일상, 경험을 음악으로 풀었고 안무와 영상 등도 공동 창작했다. 코르티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영크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영크크'는 팀을 대표하는 수식어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줄임말로 최근 잘파 세대 사이에서 젊고 힙한 집단으로 통한다.
수치로 보는 성적도 대단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3291장을 기록했다. 전작의 초동 43만 6367장에 비하면 5배 넘게 수직 성장했다.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뒤를 잇는 2위 성적이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는 3위(5월 23일 자)로 진입한 후 6월 6일 자까지 3주 연속 안착했다.
또한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차트의 정상을 밟았다. 특히 올해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멜론 월간 차트 '톱 3'를 뚫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월간 청취자 수는 최다 1233만 명(5월 31일 자)을 넘겨 역대 K-팝 보이그룹의 피크치 기준 3위를 차지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7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글로벌 투어 '2026 CORTIS TOUR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데뷔해 탈신인급 행보를 보였고, 이번 앨범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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