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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인류' 넷플릭스 韓 시리즈 5위⋯비비 '파이어걸'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후의 인류'가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5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는 8일 기준 드라마 '참교육' '멋진 신세계', 예능 '유재석 캠프' '쯔양몇끼' 등 쟁쟁한 대작들의 뒤를 이어 5위를 기록, EBS 지식·교양 콘텐츠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최후의 인류 [사진=EBS ]
최후의 인류 [사진=EBS ]

'최후의 인류'는 기후 재난으로 지구 시스템이 붕괴하기 시작한 2038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총 7명의 출연자가 과학을 활용해 예측 불가능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실험에 도전하는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겸 배우 비비를 비롯해 뇌과학자 장동선, 화학자 장홍제,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한산이가),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가 출연해 생존 미션을 수행한다.

미국 애리조나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과 대규모 세계관 구현을 통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기후위기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EBS만의 색을 녹여내며 호평받고 있다.

EBS 관계자는 "과학을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실제 생존의 도구로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리얼리티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에서는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모인 7인이 실험기지의 좌표를 얻기 위해 첫 번째 생존 미션에 도전했다.

과제는 식수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은 여과와 증류 등 과학 원리를 활용해 물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비비는 생존의 핵심인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하며 '파이어 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난관 끝에 바이오스피어2에 입성한 대원들은 앞으로 네 번의 생존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막을 함께 건너온 동료들이지만,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 협력과 경쟁 사이에서 대원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됐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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