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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우·공찬 "산들, 에너지 최고⋯안무 못 외우고 식탐 많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B1A4 신우와 공찬이 산들의 에너지를 칭찬하면서도 안무를 못 외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 15년을 맞은 세 사람은 늘 옆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함께'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류수영, 산들이 출연했다. 이어 B1A4 신우, 공찬도 함께해 무대를 꾸몄다.

B1A4 공찬, 신우, 산들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B1A4 공찬, 신우, 산들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신우는 산들에 대해 "못하는 게 없다. 최고다"라고 했고, 공찬 역시 "다 잘한다. 저의 우상이다"라며 "형의 에너지가 최고다. 그건 배울 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굳이 하나만 꼽자면, 안무를 잘 못 외운다. 아이돌인데 안무를 잘 까먹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산들은 "너무 창피하다. 뮤지컬 쪽에서는 에이스인데 아이돌은 그렇다. 검도도 한번에 외웠는데, B1A4 할 때는 "여기선 내가 또 틀렸지? 미안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공찬은 산들의 식탐을 폭로하며 "식사를 할 때 다른 메뉴를 맛있게 먹으면 탐이 나나 보다"라며 "그냥 먹긴 그러니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냐며 많이 떠간다. 한 입만 하는데 반이 사라진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산들은 "식탐이 있다. 누나가 있어서 어려서부터 경쟁을 하면서 살았다. 뺏기는 거 싫어한다. 저희는 나눠주는 것이 없다"라고 누나와 먹을 것을 두고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우는 "같이 그룹 활동하면서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건강하게 이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위안이 된다", 공찬은 "곁에 있어줘서 제일 고맙다. 같이 할 때도 힘이 되고 든든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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