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G리그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1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FC국대패밀리'와 'FC월드클라쓰'가 결전을 치른다. 두 팀은 이번 리부트 시즌에서 나란히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에서 만나게 됐다. 상대 전적에서는 FC국대패밀리가 3전 3승으로 앞서 있지만, FC월드클라쓰 역시 4관왕의 저력을 가진 강팀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ad3f3e93a49ed.jpg)
FC월드클라쓰의 이영표 감독은 라커룸에서 국대패밀리와의 지난 경기 영상들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영표 감독은 "토트넘 시절 라이벌전 영상을 시청한 뒤 승리한 경험이 있다"며 동기 부여를 위해 준비했음을 밝혔다. 영상을 본 선수들은 눈물을 보이며 설욕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방송인들이 팀을 이뤄 축구 경기를 펼치는 SBS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정성 있는 도전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과정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 여성 축구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이번 주부터 수요일 밤 9시로 시간대를 앞당겨 방송한다. FC월드클라쓰의 도전은 10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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