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디스클로저 데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만 명이 넘는 관객의 선택을 받아 무난하게 출발한 '디스클로저 데이'가 '군체'와 더불어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지 궁금해진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스클로저 데이'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5만 60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 6928명이다. 예매율 역시 1위다.
!['디스클로저 데이' [사진=유니버설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ea36291c536795.jpg)
'디스클로저 데이'는 세상을 뒤흔들 폭로가 될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신작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 속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인물들의 팽팽한 서사가 팽팽한 긴장감과 극적 재미를 전한다는 평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탄탄한 연출력을 비롯해 한국어 연기는 물론 놀라운 열연을 펼친 마가렛 역 에밀리 블런트에 대해서도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디스클로저 데이'가 국내에서 어떤 흥행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2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만 722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487만 1168명을 기록했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좀비 세계관을 형성한 '군체'의 저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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