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참교육' 홍종찬 감독이 작품 공개 후 김남길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밝히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종찬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인터뷰에서 "김남길 배우와 작품 공개 후 연락했다"라며 "서로 응원하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종찬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446a3aa333af87.jpg)
앞서 김남길은 '참교육'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고사의 뜻을 밝혔다. 원작인 웹툰이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고, 이에 우려되는 지점이 있다는 이유였다. 이후 '소년심판'으로 홍종찬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김무열이 나화진 역을 맡게 됐다.
그리고 '참교육'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고사한 김남길에 대한 언급이 나오게 된 것. 이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남길 배우가 현재 촬영을 하고 있는데, 항상 서로 좋은 작품을 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다음에 같이 하자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전 세계에 공개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김무열과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했다.
교육부 장관 최강석(이성민 분)과 특전사 출신 나화진(김무열 분)은 2년 전 학생 손에 죽은 교사 사건으로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바로 잡고자 교권보호국, 일명 교권국을 만들었다. 교권국은 사이다 감독관이 되어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교육의 의무를 저버린 교사, 이기적인 극성 학부모까지, 선 넘는 이들을 응징하고 피해자의 편에 서서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통쾌한 액션과 사이다 전개, 유려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참교육'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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