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
1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5회에서는 위로와 용기로 한발짝 나아간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입맞춤은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수도권 자체 최고인 5.5%를 경신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닥터 섬보이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ee5065b17ea45b.jpg)
바다에 빠진 도지의는 깊은 트라우마에 잠겼지만, 눈을 떴을 때 곁을 지키며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육하리였음을 깨달았다. 한편 도지의의 사고 소식에 자책하며 "환자가 무서워요"라고 진료를 거부하던 용주천(김윤우 분)은 엄정선(이수경 분)의 진심 어린 위로에 "그래도 잘해볼게요"라며 마음을 다잡았고,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육하리는 숨겨둔 진심과 비밀을 털어놓았다. 할머니 품으로 도망치기 위해 편동도로 돌아왔다는 육하리에게 도지의는 "너무 힘들면 누구나 도망쳐요"라며 위로를 건넸고, 이는 육하리가 당당하게 맞설 용기가 됐다. 도지의 역시 트라우마에 맞서기 위해 육하리를 믿어 보기로 결심하며,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편동도에는 또 다른 위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미자(길해연 분)가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보건 지소를 충격에 빠트린 것. 다행히 현치연(홍민기 분)이 오미자의 임상 시험 방법을 찾아줬다는 소식에 도지의는 안도했다.
이후 도지의는 육하리를 피한 이유가 마음이 들킬까봐였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 진심에 육하리는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돌발 고백을 건넸고, 화답하듯 입을 맞춰오는 도지의의 모습은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난동과 함께 등장한 염병철(김윤배 분)과 도지의에게 관심을 갖는 고창목(정해곤 분)의 모습은 새로운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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