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4년만 돌아온 '히든싱어8' 종영⋯'신의 목소리 정인' 강희수 우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8'이 뜻깊은 마침표를 찍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최종회에서는 '신의 목소리 정인' 강희수가 대망의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며 킹 오브 히든싱어의 주인공이 됐다.

히든싱어8 [사진=JTBC ]
히든싱어8 [사진=JTBC ]

왕중왕전 1부에서는 '고음 폭격기 김현정' 조하늘이 연예인 판정단 점수 1위에 올랐다. 이어지는 2막에서도 강력한 다크호스들이 연달아 출격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10CM 권정열의 비음을 카피한 '경성대 10CM' 배성수가 '스토커'로 포문을 열었고, 국카스텐 하현우가 인정한 'JTBC의 아들 하현우' 김광진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객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고(故) 터틀맨의 모창신 '고기왕 터틀맨' 박현빈은 거북이 멤버 금비, 지이와 함께 무대를 꾸며 흥을 돋웠고, '사술가 이승기' 최준서의 '내 여자라니까' 무대는 감미로운 미성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망의 우승은 정인 특유의 발음과 호흡까지 완벽히 구현한 강희수에게 돌아갔다. 강희수는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점수인 297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히든 판정단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강희수는 원조가수 정인과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장훈과 모창능력자들이 함께한 피날레 무대가 대단원의 막을 장식했다. 김장훈은 "내일이 되면 등수와 상관없이 그냥 해가 뜬다. 그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모창신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히든싱어8'은 원조가수와 팬이 함께 꾸미는 특별한 대결로 매회 레전드를 경신했다. 이번 시즌에는 심수봉, 윤하, 김장훈, 다비치 이해리, 김현정, 10CM, 하현우, 고 터틀맨, 정인, 이승기까지 총 10명의 원조가수가 출연했다.

지난 3월31일 첫방송돼 12부작으로 꾸며졌으며, 최고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4년만 돌아온 '히든싱어8' 종영⋯'신의 목소리 정인' 강희수 우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