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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2기 옥순, '첫데이트' 4인 몰표⋯영숙 '74kg 감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 32기 옥순이 첫 데이트 선택에서 4대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17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솔로'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 돌싱녀들의 반전 가득한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

성악과 출신 팝페라 가수 영숙은 과거 130kg에서 74kg을 감량한 사연과 함께 "신문지만 덮고 별 보고 살아도 제가 열심히 살면 되지 않겠냐"라는 씩씩한 태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금융권 커리어 우먼 정숙은 3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무용·체육을 전공한 순자는 15세 아들을 양육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이혼 스토리를 전한 영자는 딸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았고, 광고 컨설팅 팀장 현숙, 재혼 의지를 다진 옥순과 정희 등이 각자의 가슴 아픈 이혼 사연과 양육 현황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자기소개 이후 진행된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돌싱남들의 반전 선택이 이어졌다. 전날 "영자밖에 모른다"라며 직진을 예고했던 영철은 영숙의 생활력 있는 자기소개에 반해 영숙을 선택하는 이변을 낳았다. 이로 인해 고독정식이 확정된 영자는 "집에 가고 싶었다. 배신감이 들었다"라며 영철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고, 영철은 뒤늦게 영자를 찾아가 해명하며 마음을 달랬다. 정숙은 영호, 순자는 영식의 선택을 받아 1대1 데이트를 확정 지은 반면, 현숙과 정희는 0표로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이날의 주인공인 옥순에게는 상철, 영수, 광수, 경수까지 총 4명의 솔로남이 몰렸다. 그러나 '팀 옥순'의 4대1 식사 데이트는 순탄치 않았다. 옥순이 16세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말에 영수가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겠네"라는 실언을 던져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상철과 광수 사이에 미묘한 기 싸움까지 벌어지며 얼어붙은 현장이 연출됐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소개한 작성자의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을 예고했다.

글쓴이는 "형사, 민사, 이혼 소송까지 진행됐고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끌어 항소심까지 갔다"면서 "그런데 방송에서는 협의이혼이라고 말하며 이미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의 입장은 따로 없는 상황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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