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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임영웅도 아니다⋯박지현,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지현이 이찬원, 임영웅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9일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박지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가수 박지현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1위 박지현에 이어 이찬원(2위), 임영웅(3위), 김용빈(4위), 박서진(5위), 영탁(6위), 정동원(7위), 장윤정(8위), 손태진(9위), 장민호(10위)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트로트 시장은 음원과 공연을 넘어 예능·방송·광고·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영향 범위를 넓히며 하나의 대중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팬덤 규모뿐 아니라 방송 노출도와 미디어 관심도, 친숙한 이미지가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올랐다.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다층적인 판도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현의 1위 등극은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 활발한 방송 활동이 맞물리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과로 볼 수 있다. 최상위권을 유지한 이찬원과 임영웅 역시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라며 "정동원과 손태진의 신규 진입은 트로트 시장의 외연이 더욱 넓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트로트 시장이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성장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가수 박지현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K-브랜드지수' 상반기 트로트가수 순위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나 혼자 산다' 가수 박지현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K-브랜드지수' 상반기 트로트가수 순위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박지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은 물론 각종 지역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현은 훈훈한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팬덤 파워 역시 막강하다. 상징 색깔인 흰색으로 옷과 소품을 맞춘 팬덤은 매 공연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며 박지현의 놀라운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이번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1억 2155만 847건을 분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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