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온결이 23일 새 EP 앨범 '푸른 온도'를 발매하고 여름의 다양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공개한다.
지난 2월 첫 EP '너라서 봄'을 발표한 온결은 새 EP '푸른 온도'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사랑의 설렘과 위로 등 여름이 지닌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푸른 온도'는 서머 팝, 보사노바, 힙합, 네오소울 R&B, 로파이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온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노랫말은 지난 EP '너라서 봄'에 이어 작사가 ‘통키’가 썼다.
통키는 여름이 가진 찬란함과 잔상을 서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며 앨범 전반의 감정선을 완성했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노을 한 잔'은 보사노바 리듬 위에 자유로운 여름밤의 낭만을 담았다.
이어 힙합 요소를 가미한 '바로 너였어', 계절의 해방감과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름 시작'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태양의 입맞춤'은 운명적인 끌림과 첫 만남의 설렘을 표현했다.

또 R&B 기반의 '음악처럼'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나아가는 관계를 노래한다.
이와 함께 발라드곡 '윤슬'은 바다의 이미지를 통해 치유의 감정을 전하며, 로파이 팝 트랙 '잘 견뎌온 너에게'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메시지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온결은 "봄이 설렘의 시작이었다면 이번 여름은 그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스스로를 온전히 안아주는 계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온결의 음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통키 작사가에 대해 "나의 음악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동반자"라며 "통키의 가사 덕분에 이번 여름 앨범 역시 가장 온결다운 색깔로 서사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온결의 새 EP 앨범 '푸른 온도'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수원=양찬희 기자(cx5350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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