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도 출근!' 서인국과 박지현이 설렘 가득 오피스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내일도 출근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107043ad30b3d3.jpg)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청혼을 준비하던 날 갑작스러운 잠수 이별을 겪고도 어김없이 출근길에 오르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몸이 아파도, 진상을 만나도 출근해야 하는 K-직장인의 애환과 퇴근 후 치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소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러한 지윤 앞에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일명 '삼노(3NO)맨'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가 등장하며 극의 기류가 바뀌었다. 두 사람은 광주 공장 생산 설비 중단 사태를 두고 팽팽하게 맞섰으나, 시우가 지윤의 아이디어 수첩을 찾아주며 '저라면 참 잘했어요. 도장 10개는 줬을 겁니다'라고 칭찬하는 등 다정한 반전 면모로 미묘한 설렘을 피워냈다.
이후 디자인팀 최수진(박예영 분) 책임의 전남편이 시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윤은 사과 문자를 보냈고, 시우가 '미안하면 술이나 사든가요'라고 답하면서 두 사람은 회사 밖 주말 술자리에서 단둘이 마주하게 됐다.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에 대한 상처를 털어놓는 지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시우는 주말 만남을 통해 한층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방송 말미, 술에 취해 휘청이는 지윤을 붙잡아 세운 시우가 "내일 뭐 하세요? 괜찮으면 다시 만나죠, 우리"라고 직진 제안을 건넨 데 이어, 지윤이 "지금 저희 집에서 한 잔 더 하실래요?"라고 예상 밖의 제안으로 화답하는 엔딩이 펼쳐지며 로맨스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렘 ON 오피스 로맨스'. 23일 저녁 8시 50분 2화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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