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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쏜애플, 3년 만의 신보 '나의 세기'⋯"쏜애플 세기는 끝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쏜애플이 3년 만의 신보 '나의 세기'를 발표한다.

쏜애플은 이날 정오 새 EP '나의 세기'를 발매한다.

'나의 세기'는 쏜애플이 2023년 발표한 EP [동물]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내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너의 세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끝과 시작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향해 건네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쏜애플 콘서트 '나의 세기' 포스터 [사진=엠피엠지뮤직]
쏜애플 콘서트 '나의 세기' 포스터 [사진=엠피엠지뮤직]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플라네타리움'을 비롯해 '야광', '쇠퇴론', '바다와 구름과 무대', '아카시아'가 수록됐다. 각 곡은 쏜애플 특유의 서사성과 긴장감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정서와 음악적 접근을 담아내며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됐다.

쏜애플은 발매에 앞서 부산 해상 위 바지선에서 촬영된 '쏜애플 나의 세기 익스텐디드 플레이 필름'을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신곡 전곡을 선공개했다. 이어 진행된 GV에서는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전했다.

발매 하루 전인 22일 진행된 GV에서 보컬 윤성현은 새로운 작품을 빠르게 선보이고 싶다는 말과 함께 "아직까지 쏜애플의 세기는 끝나지 않은 것 같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09년 결성한 쏜애플은 2010년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해 '시퍼런 봄' ;낯선 열대' '멸종' '수성의 하루' '살아있는 너의 밤' '서울' 등의 곡을 발표했다.

쏜애플은 오는 8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를 열고 새 EP '나의 세기'의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공연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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