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종합] '아침마당' 송별이·이수연, 5승 가수 다 모인 '여름 음악회' 우승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송별이 이수연이 '여름 음악회'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 가수 하루 이수연 송별이 한승헌 태남 임다운 전종혁 이승우가 출연해 '여름 음악회'를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첫 순서는 혈액암 투병 중인 임다운,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보인 바 있는 태남이었다. 임다운은 "시청자 덕분에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다. 어린 친구들과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큰 힘을 받았다. 건강을 되찾으면 이들을 위해 뜻깊은 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소아암 어린이 위해 전국 돌아다니며 버스킹 중이다 "고 말했고, 태남은 "어머니의 건강이 조금 안 좋아졌다.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만 드리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훈아 '해변의 여인'을 열창했다.

그 다음으로는 전종혁 한승헌이 출격했다. 전종혁은 "월드컵 시즌이라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함께 했던 친구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마음 졸이면서 응원 중이다. 내일 남아공전은 2-0 승 예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승헌은 "여전히 쌀 배달 열심히 하고 있다. 시간 좀 더 내서 가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다의 교향시'를 불렀다.

이어 '아침마당' 패널 김혜영 안성훈이 출연해 '진주조개잡이'를 열창했다. 안성훈은 "김혜영과 코인 노래방을 몇 번 다녀왔다. 내가 조개가 된 느낌이었다. 진주 김혜영을 품은 조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순서는 이승우 하루 팀이었다. 이승우는 "지난해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를 당하면서 먹고 살 길 급급해 일을 하다가 노래가 하고 싶어서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아침마당' 아니었다면 지금 뭘 했을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고, 하루는 "최근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차지하고 콘서트 준비 중이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에도 참여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해변으로 가요'를 불렀다.

이어 송별이 이수연 팀이 출연해 '만리포 사랑'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송별이는 "최근 수입이 늘면서 중고차를 한 대 마련했다. 그 덕에 부모님의 외출이 잦아지면서 활기가 생겼다. 다 '아침마당' 시청자 덕분이다. 어머니의 건강은 많이 좋아졌는데 꼬리뼈 골절로 재활 중"이라 근황을 전했다. 또 이수연은 "최근 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다. 15세 이하 노래 신동들이 모두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아침마당' MC 박철규 엄지인이 나섰다. 이들은 쿨 '해변의 여인'을 열창하며 투표를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송별이 이수연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송별이는 "이수연 덕이라 생각한다. 나도 한 번 기억해 달라"고 말했고, 이수연은 "별이 언니랑 무대 꾸며서 좋았는데 우승까지 해서 영광이다.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게 웃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아침마당' 송별이·이수연, 5승 가수 다 모인 '여름 음악회' 우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