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린아, 이지혜, 이지수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됐다.
2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8월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발표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실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 그리고 황후 엘리자벳과 그녀의 주위를 운명처럼 맴도는 '죽음(Der Tod)'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1992년 비엔나 초연 이후 전 세계 누적 관객 1,25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한국에서는 여섯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뮤지컬 '엘리자벳' [사진=EMK뮤지컬컴퍼니 ]](https://image.inews24.com/v1/41616d3184c5db.jpg)
자유를 갈망하는 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배우 린아, 이지혜, 이지수가 이름을 올렸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역은 카이, 서경수, 고은성이 맡는다. 세 배우 모두 이번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했다.
엘리자벳을 암살한 희대의 살인마이자 극의 안내자인 '루케니' 역에는 박은태, 강홍석, 노윤이 낙점됐다. 초연을 비롯해 세 번의 시즌에서 활약한 박은태가 다시 중심을 잡고, 네 번째 시즌에서 극찬을 받은 강홍석이 8년 만에 귀환한다.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은 민영기와 박민성이 맡아 군주로서의 냉철함과 고뇌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공비 '소피' 역에는 서지영과 주아가 캐스팅되어 대립 구도의 긴장감을 완성한다. 이외에도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에 장윤석과 김우성이, '막스' 역에 김대호, '루도비카' 역에 장예원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8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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