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일본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첫 팬미팅 '2026 H//PE Princess 1st Fanmeeting
![하입프린세스가 20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챕터아이]](https://image.inews24.com/v1/4e8c26cec3869b.jpg)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첫 팬미팅이라 너무 설렌다. 오늘 팬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을 비롯해 'gOOd! (H//PE P ver.)', 'DAISY (H//PE P ver.)' 등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Hoppin'', 'One day'까지 이어진 무대는 하입프린세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힙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또한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장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하입프린세스는 "팬 여러분들 앞에 서니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다. 지금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이 10년 후에도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장과 진심으로 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결성된 하입프린세스는 CJ ENM과 일본 하쿠호도가 합작 설립한 챕터아이 소속의 7인조 다국적 힙합 걸그룹이다. 세상을 '하입(Hype)'하게 만들겠다는 포부와 멤버 개개인이 주체적인 '프린세스(Princess)'로서 당당함을 잃지 않겠다는 정체성을 담았다.
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17.7'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대형 무대와 국내 대학 축제로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2026 KCON LA' 무대에 오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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