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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인생캐 찍은 '신입사원 강회장', 해외도 터졌다⋯대만·인니·태국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영의 인생작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신입사원 강회장'의 흥행력이 심상치 않다. 국내를 넘어 해외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방송 4회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신입사원 강회장'의 저력이 계속 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만 friDay TOP 10 Overall 차트에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신입사원 강회장' 포스터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인도네시아 Viu TOP 10 TV Shows 차트에서도 7일 연속 정상을 지켰고, 태국 동일 차트에서는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미국 Viki TV TOP 10 Overall 차트에서도 2~3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주요 시장은 물론 북미권 시청자들에게도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이같은 흥행 이유로는 작품의 장르적 흡인력과 캐릭터 플레이를 들 수 있다. 재벌 그룹 회장이 사고 후 젊은 축구선수의 몸으로 깨어나, 자신의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복수극인 '신입사원 강회장'은 판타지와 오피스물, 복수극, 가족극을 결합한 대중 친화적 서사, 개성 강한 캐릭터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회 속 시원한 사건 해결과 빠른 전개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평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가 더해져 웃음을 안긴다.

제작사 SLL 관계자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서사의 재미를 오피스와 재벌가 승계 구도 안에 녹여낸 작품"이라며 "국내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해외 주요 플랫폼 차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남은 회차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지난 8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은 4회에서도 만족스러운 전개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위기에 처한 강용호(손현주 분)와 황준현(이준영 분)이 어떤 활약을 그려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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