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꼬꼬무'에서 웨딩 촬영을 앞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 예비신랑의 도주극 전말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추적자 vs 도망자-두 얼굴의 남자>편으로, 리스너로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가수 이예지, 이민우가 출연해 연기처럼 사라진 예비신랑의 행적을 함께 추적한다.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2d8674aa52ff88.jpg)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춘 후, 가까운 지인의 휴대전화 통화기록 중 '성형외과 통화기록'이 포착됐다. 도주 중인 그가 성형외과를 방문한 이유는 '페이스오프'였다. 눈, 코 등 얼굴 전반을 성형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된 예비신랑의 모습이 공개된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은 예비신랑의 성형 전후 사진을 본 후 "얼굴을 다 바꿨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이민우도 "아무도 몰라 볼 것 같다"라며 놀란다.
한편, 은신처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보안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까지 드러나자 명재현은 "행동이 예상이 안가는 분"이라고 말했다. 그의 행방을 추적하던 형사는 "영화에만 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났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의 정체와 도주극의 전말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SBS에서 방영 중인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등 세 명의 이야기꾼이 우리 현대사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후,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1 대 1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달하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형식을 취하고 있다. 거대한 역사적 사건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비극까지 인간적인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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